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8일) 하루 동안 8만870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만8128명 늘어나 하루 8만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870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343만61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7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4147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8826명 △용인 7918명 △성남 6485명 △화성 6086명 △고양 5514명 △평택 4603명 △시흥 4387명 △의정부 3942명 △김포 3939명 △남양주 3884명 △안산 3643명 △안양 3522명 △광주 2886명 △부천 2639명 △광명 2533명 △파주 2129명 △이천 1862명 △양주 1742명 △구리 1704명 △오산 1647명 △하남 1645명 △군포 1502명 △의왕 1317명 △안성 821명 △양평 794명 △여주 695명 △과천 694명 △포천 681명 △가평 338명 △동두천 251명 △연천 7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6919병상 중 331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7.9%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74병상 중 557병상 사용, 가동률은 63.7%로 전날보다 3.6%p 낮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17.0%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2만939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