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신용석)는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문막휴게소 영업을 4월 1일부터 중단하고, 5월 2일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휴게소 신축 공사와 기존 임시 매장 철거를 위해 이 기간 동안 영업을 중단하며, 주유소와 화장실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원본부는 휴게소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정보표지판(VMS), 현수막, 입간판 등을 활용해 영업 중단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28일 "영업 중단 기간에 영동선 횡성(인천), 여주(인천) 휴게소와 중앙선 원주(부산), 치악(춘천)휴게소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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