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0일 만에 최저 인원을 기록한데 이어 닷새 연속 하향곡선을 그렸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957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6일 확진자 1만 849명에 비해 3892명이 줄어든 인원이다.
특히 지난 7일 확진자 6264명이 발생한 이후 20일 만에 가장 적은 확진인원을 보였다.
도내 일일 확진자가 지난 8일 9679명에 이어 9일에는 1만 75명, 10일에는 8852명을 보인 이후 8일 동안 1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에는 9700명으로, 이튿날인 20일에는 7919명으로 내려앉으면서 다소 안정기미를 보이는가 싶더니 21일부터 다시 1만 명 이상 확진자가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22일(1만 5995명)을 기점으로 5일 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35만 5172명이다.
전북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현황(3월 7일~27일까지)
(3.7.) 6,264명→ (3.8.) 9,679명 → (3.9.) 10,075명 → (3.10.) 8,852명 → (3.11.) 10,834명 → (3.12.) 11,441명 → (3.13.) 11,173명 → (3.14.) 11,259명 → (3.15.) 17,534명 → (3.16.) 15,048명 → (3.17.) 11,829명 → (3.18.) 10,832명 → (3.19.) 9,700명 → (3.20.) 7,919명 → (3.21.) 12,632명 3.22.) 15,995명 → (3.23.) 12,939명 → (3.24.) 12,204명 → (3.25.)
12,196명 → (3.26.) 10,849명 → (3.27.) 69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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