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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전 도의원 "소멸 위기 이대로 놔둘 순 없다" 임실군수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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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전 도의원 "소멸 위기 이대로 놔둘 순 없다" 임실군수 출마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이 2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프레시안(김대홍)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이 전북지역내 소멸 위기 1위인 임실군을 이대로 놔둘 수 없다며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김진명 전 의원은 28일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임실군의 인구가 3019년 이후 3만명선이 붕괴된 이래 올해는 2만5000명 선도 무너질까 우려하는 상황이 됐다"며 "종합적인 문제를 바라보고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전환의 시대 임실군을 도농과 교육중심도시 1위로 거듭나게하겠다"면서 "중앙정치와 소통하는 농촌 경제전문가 김진명이 임실을 바꿔놓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농민수당을 여성농업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가구가 아닌 개인으로 지급하고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농민특별수당 연 120만원 지급 월30만원의 육아특별수당 지급 등을 공약했다.

김 전 의원은 또 △5년간 청년발전기금 100억 조성 △택시공영제 △미래교육협력지원센터 건립 △메타버스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IT·예술창업센터 건립 △섬진강 문화관광재단 설립 △주민자치 공동체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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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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