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위기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헌혈량이 감소해 혈액수급이 부족한 상황이나 2∼3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오히려 수혈량이 증가함에 따라 강원농협이 지역사회공헌의 하나로 사회적 헌혈분위기 조성과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이번 헌혈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강원농협 다수의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은 지역본부 앞 헌혈 버스 안에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욱 본부장은 “헌혈은 이웃과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실천으로 자발적으로 참가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원농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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