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경남도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55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감염 2만550명이며 해외입국 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만267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409명(창원 3733, 마산 2213, 진해 1463)·김해 2784명·진주 2383명·양산 1920명·거제 1518명·사천 818명·통영 780명·밀양 714명·거창 379명·창녕 312명·함안 276명·고성 237명·함양 215명·하동 203명·남해 185명·합천 167명·산청 132명·의령 121명이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0만3792명(입원치료 1349명·재택치료 15만9011명·사망 63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4명이다.
병상가동률은 50.8%이며 3차접종률은 6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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