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의회가 24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을 비롯한 총 46건의 일반안건 심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익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기획행정위원회는 익산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활동 지원 조례안 등 26건, 보건복지위원회는 익산시 가축사육 제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 산업건설위원회는 익산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중 의원발의 제정조례안은 5건.
익산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조례안(강경숙 의원)과 익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임형택 의원), 익산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활동 지원 조례안(조남석 의원), 익산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조례안(한상욱 의원), 익산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조례안(대표 김진규 의원)이다.
유재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42회 임시회는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로, 마지막 안건까지 시민들의 입장에서 면밀히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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