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3일) 하루 동안 10만7472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14명으로 역대 하루 최다를 기록했으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300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747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303만31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14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3793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만148명 △용인 8640명 △고양 8141명 △화성 7547명 △성남 7416명 △부천 5892명 △평택 5030명 △남양주 4767명 △안산 4753명 △안양 4741명 △시흥 4344명 △김포 4283명 △파주 4167명 △의정부 3560명 △광명 3108명 △광주 2435명 △오산 2115명 △하남 2122명 △군포 2084명 △이천 1770명 △양주 1621명 △구리 1505명 △안성 1377명 △의왕 1275명 △포천 1031명 △여주 888명 △양평 667명 △동두천 640명 △과천 598명 △연천 405명 △가평 40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7153병상 중 336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7.1%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74병상 중 546병상 사용, 가동률은 62.5%로 전날보다 1.4%p 높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15.9%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7만259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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