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양군,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 에 나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양군,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 에 나선다

2022년 농작업 대행 반 운영

 경북 영양군은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 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양군청

농작업 대행 반은 지역의 농협과 협력해 영농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경운, 이랑 세우기, 피복 등의 기계화가 가능한 밭 농작업을 대행해 왔다.

올해는 70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 단독 농업인, 장애인(장애가 심한) 등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군 예산 1억8000만 원, 지역 농협, 1억 4000만 원을 들여 790 농가 450ha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농가와 농작업 대행 반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협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농지 이용률을 높이고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