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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광명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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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광명시장 출마 선언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임혜자 청와대 전 선임행정관

임 예비후보는 22일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실력을 검증받은 자신이 광명 발전의 적임자"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광명은 3기 신도시를 비롯해 테크노밸리, 하안2지구, 구름산지구개발 등 대규모 개발 현안이 눈앞에 있고, 교통문제와 부족한 자족시설 등 문제들이 발목을 잡고 있다"며 "광명에는 '일머리를 아는 시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은 광명을 큰 틀에서 설계할 줄 아는 시장, 광명의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를 풀어갈 방법을 아는 시장,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역동적인 시장을 절실히 원한다"며 "광명의 가치를 높이고, 일상에서 실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8대 역점공약으로 △탄탄한 명품자족도시 △똑똑한 스마트안전도시 △당당한 시민주권도시 △촘촘한 맞춤복지도시 △쭉쭉 뻗는 교통허브도시 △품격있는 문화·예술·체육도시 △상쾌한 녹색환경도시 △맘(mom)편한 교육·보육특별시 광명 등 8대 역점공약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임 예비후보는 "중앙무대에서 검증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광명'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 앞에 섰다"며 "광명발전과 시민권익을 위해 유능감 있게 일 잘할 수 있는 '일머리 아는 준비된' 임혜자가 확실한 대안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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