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알앤에프캐미칼(대표 박동일)는 22일 태백시청을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7200만 원 상당의 항균 스포츠 마스크 1만 2000장을 기탁했다.
이날 류태호 태백시장에게 항균 마스크를 전달한 박동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태백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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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후원품은 태백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알앤에프캐미칼은 2007년 4월 11일 설립된 업체로 항균성 소재와 친환경 바이오 소재 제품 등을 제조 유통하고 있으며 해외 혁신적 기술 및 장비를 국내에 도입, 선진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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