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물의 날 맞아 군산 경포천 일대 수질 개선 활동

전북 군산시 대표적인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22일 SGC에너지 임직원들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포천 일대 약 1.2km 구간을 걸으며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EM 흙공 2,000개를 던지며 하천 수질 개선 활동을 펼쳤다.

EM 흙공은 환경에 이로운 미생물을 황토와 함께 반죽해 만든 공 모양의 친환경 수질환경 개선제로경포천의 수질 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친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한 SGC에너지 이성택 과장은 “평소 가족들과 자주 찾는 경포천에서 쓰레기도 줍고 EM흙공 던지기도 하면서 즐겁게 봉사활동을 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GC에너지 박준영 대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군산시민의 대표 쉼터인 경포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쾌적한 생태 환경 조성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돌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C에너지는 ‘사랑의 1004 운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난방비 지원 및 연탄 배달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푸른군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플로깅, EM흙공 투척 등 지역사회의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