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이데일리 기사 오류 정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이데일리 기사 오류 정정  

“2017년 ~ 2021년 10월 목포해양대 총장 역임했으며, 정당에 가입한 사실도, 정치적인 활동을 한 사실도 없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지난 3월 20일 이데일리 기사에 대해 기사가 오류라며 관련한 기사에 대해 오류를 바로잡는 해명기사를 내놨다.

이데일리는 기사에서 “성과급 페널티” 운운하며 문재인 정부 기관장들을 줄줄이 출석을 부르는 기사에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대통령직속 위원회 출신이라고 되어 있다.

또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 해양부문 자문위원을 했다”고 도 밝혔다.

이에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위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오류 정정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1년도에 미래기획위 국가재정 운용 SOC 해양항만 분야 보고서 작성 및 자문역할을 한 것이며 특히 2017년부터 2021년 10월까지는 목포해양대 총장을 역임하면서 특정 정당에 가입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떠한 정치적인 위원회 활동을 한 사실도 없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정권이 바뀌면서 새로운 인재를 등용하기 앞서 지난 인사들을 종종 억지로 갈아치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언론이 나서서 그것도 거짓말로 일러바치기를 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비운 자리에 밀어 넣을 사람이라도 마련된 것인지 아니라면 우리가 이 정도 능력이 있다고 위세를 하고 싶은 것인지 어느 쪽이라도 볼썽사납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