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 영월군수)은 예비문화도시 사업 ‘영월문화도시 예산 백(100)% 써! 예술인 창작지원, 문라이트’를 공모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월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예술인 창작지원, 문라이트’는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의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단절 방지와 창작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예술인 및 차세대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접수는 21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예술을 이끌어갈 지역 문화예술인과 차세대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사업은 우수작품 부문과 차세대 예술가(아마추어) 부문으로 나뉘며 우수작품은 연극, 무용·음악, 미술·전시 장르, 차세대 예술가(아마추어)는 음악, 미술·전시 장르 분야 지원이 가능하다.
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예술인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힘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과 예술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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