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20만명에 육박했다.
울산시는 2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계 확진자가 19만9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62.1%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기저 질환이 있는 확진자 3명이 숨지면서 누계 사망자는 191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43.3%를 기록했고 4만205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8302명→1만364명→1만4768명→7866명→7856명→7321명→423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나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