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0일) 하루 동안 5만6909명이 발생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보다 3만1571명 줄었다.
경기도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690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69만25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1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3525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고양 5305명 △수원 5256명 △화성 4771명 △부천 4301명 △용인 3514명 △안양 3200명 △성남 3190명 △안산 2603명 △파주 2557명 △남양주 2389명 △김포 2245명 △평택 2141명 △시흥 1810명 △의정부 1658명 △군포 1613명 △하남 1200명 △오산 1043명 △광명 999명 △광주 944명 △안성 865명 △이천 781명 △양주 731명 △포천 724명 △구리 580명 △의왕 573명 △여주 396명 △양평 392명 △동두천 225명 △가평 281명 △과천 217명 △연천 13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7153병상 중 370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1.8%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74병상 중 576병상 사용, 가동률은 65.9%로 전날보다 1.1%p 높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21.1%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2만516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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