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하행선이 한때 정체를 빚었다.
21일 오전 7시 51분께 전북 정읍시 태인면 호남고속도로(순천방향) 하행선 137㎞ 지점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SUV 승용차와 트럭이 추돌했다.
사고 발생 직후 두 차량 운전자들은 차량을 서둘러 갓길로 빼낸 다음 고속도로 순찰대가 도착할 때까지 대기했다.
사고차량의 갓길 이동으로 사고 구간 큰 혼잡은 없었지만, 한때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했다.
경찰으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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