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칠구 도의원, 포항시장 출마 포기 도의원 출마 선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칠구 도의원, 포항시장 출마 포기 도의원 출마 선언

“서민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 사업 등 포항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 최우선에 두고 최선 다할 터”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 포항시장에 출마 의사를 밝혔던 이칠구 도의원이 20일 시장출마가 아닌 포항시 제3선거구(중앙·죽도·두호·환여동) 도의원 재선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칠구 경북도의원

이어 “51만 포항을 도약시키고 시민들을 올바로 섬기기 위해서는 민생 현장에서 더 깊은 역량을 키우는 것이 그간 저를 믿고 지지해준 시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판단하고 경북도의회 재선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재선 도의원이 된다면 도심공동화로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는 중앙동, 죽도동, 두호동, 환여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칠구 도의원은 “앞으로도 늘 섬기는 자세로 성숙되고 경륜을 갖춘 중량감 있는 일꾼으로 성장해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포항시와 경북도를 위해 내일의 새 희망을 그려나갈 수 있게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