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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에너지산업, 기업협의회 '산·학·연·관 네트워크 협업시스템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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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에너지산업, 기업협의회 '산·학·연·관 네트워크 협업시스템 강화 논의'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지역 내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의 요청을 반영하고, 시장 창출의 견인역할”

지역의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모임인 전남 에너지산업 기업협의회와 전남테크노파크가 국내 풍력발전에 대한 동향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네트워크를 개최하였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 에너지산업 기업협의회 64개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행사를 3월 16일 나주 스페이스코웍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 네트워크 행사ⓒ전남테크노파크

이번 네트워크 행사는 국내 풍력발전 분야 선두기업을 초청하여 풍력발전시스템의 개발 동향과 풍력 부품 관련 지역 내 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며, 비즈니스 생태계의 핵심 키워드 및 글로벌 트렌드인 ESG 경영의 필요성과 대응 방안에 대해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해당 협의회는 월례 회의를 개최하여 산·학·연·관 간 네트워크와 기업-기업 간 협업시스템을 강화하고,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에너지 분과별 상인위원회(6개 분과)를 통해 기업의 연구기획 및 실증 역량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 에너지산업 기업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의 요청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시장 창출의 견인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에너지산업 기업협의회는 전남의 에너지산업 발전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0년 12월 32개 회원사로 창립하였고, 현재까지 64개 회원사로 운영 중이며, 2022년까지 100개 회원사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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