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17일 임시회 회기 중 익산 금마~삼기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과 국립익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금마~삼기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설명을 듣고 익산·완주 간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해당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이어 옛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을 고쳐 올해 1월 문을 연 국립익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찾아 전시공간과 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을 시찰하였다.
이정린 위원장은“어린이 박물관 개관으로 국립익산박물관이 완전한 체제를 갖추었다며,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함께 익산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부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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