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여수 시민들 마음 모아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에 성금 전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여수 시민들 마음 모아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에 성금 전달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전달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청 직원들에 이어 민간단체들에서도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노무현재단 여수후원모임은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230만 원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16일 노무현재단 여수후원모임은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230만 원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노무현재단 여수후원모임

이번 구호 성금은 노무현재단 여수후원모임뿐 아니라 ‘여수 엄마의 마음으로 봉사단’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기본소득국민운동 여수본부 회원들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126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들 관계자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이번 산불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