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가 16일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엿새 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한국 인권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개정 동의안'을 비롯해 '완주군 먹거리 기본권 보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에 대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각 상임위에서 심사했다.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은 곧바로 본회의에 부의해 처리했다.
김재천 의장은 임시회 폐회 인사말을 통해 "완주군의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완주군민이 있어야 한다"면서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완주군 모든 공직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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