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21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241명을 채용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2022년도 제1회 통합공채시험'을 다음 달 16일 실시키로 하고,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21개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5명 △경기관광공사 5명 △경기교통공사 2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2명 △경기문화재단 1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0명 △경기테크노파크 5명 △한국도자재단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8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3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13명 △경기도의료원 8명 △경기복지재단 4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0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5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6명이다.
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영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정상 추진한다.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전체 방역소독, 모든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응시자 간 거리 확보, 시험장 입실 전 발열체크 및 예비시험실 운영 등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gg.saramin.co.kr)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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