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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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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본격 착수

산림교육전문가 일자리 확대 및 양질의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약 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10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산림교육전문가 156명(숲해설가 94명, 유아숲지도사 62명)이 3~11월까지 관내(수도권·강원영서권)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약 35만명의 국민들에게 숲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 탄소중립, 산림문화·휴양 등 산림교육서비스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은 국립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숲지도사가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숲, 국민의 숲, 명품 숲,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에 배치된 숲해설가는 유아·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숲을 찾기 어려운 대상을 학교숲, 노인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다문화센터 등을 찾아가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방역수칙들을 준수하면서 진행되며 대면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산림교육 동영상 및 체험키트 배부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금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유아·청소년 및 소외계층 등 일반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교육분야 일자리 확대 등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민들 또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산림교육에 참여할 경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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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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