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운동이 오늘로(3월8일)서 마무리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 김회재 의원과 여수을지역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늘오후 5시 여천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친다.
김 의원에 따르면 여수을지역선대위는 지난 선거운동 기간 매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여수시내 쌍봉사거리, 진남시장, 도원사거리, 석창사거리, 등 곳곳을 다니며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는 후보는 경제 대통령, 위기극복 총사령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검증된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이재명후보에 대한 적극지지를 호소해왔다.
특히, 김 의원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축제’라며,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통해, 국민통합정치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했다.
김 의원은 ”지난 4일과 5일에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36.93%라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따라서 이번 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만이 여수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양극화와 저성장,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기술혁명에 의한 디지털전환, 미중패권 경쟁에 주기적 팬데믹까지 눈앞에 다가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후보는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라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마지막까지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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