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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선대위 "윤석열 후보에 30% 주면 300%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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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선대위 "윤석열 후보에 30% 주면 300%로 보답"

▲국민의힘 전북선대위는 8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의 득표율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프레시안(김대홍)

국민의힘 전북선대위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전북발전의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30%의 지지를 보내달라"며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운천, 조배숙 전북총괄공동선대위원장 등은 이날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과거와는 달리 표계산에 의하지 않고 전북에 깊은 정성을 쏟았다"면서 "열정열차와 전주역 거점유세 등 모두 5차례 방문으로 전북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실천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윤 후보가 특히 호남에만 각 가정마다 정성이 담긴 손편지를 보낸 것을 상기하며 공정과 상식을 넘어 국민통합을 이룰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전북선대위는 8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의 득표율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프레시안(김대홍)

전북선대위는 "정권교체를 목표로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를 극적 타결 했다"면서 "윤석열 후보의 공정과 상식, 안철수 대표의 과학기술중심국가가 공동정부를 구성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도민들의 몰표에도 문재인 정부의 전북 공약완료율은 31건 중 5건으로 16.4%에 불과해 남은 것은 허전함과 아픔뿐"이라고 지적했다.

전북선대위는 "윤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전북발전의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30% 지지를 보내달라"면서 "30% 지지를 주시면 300%의 결과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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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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