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민원인과 편리한 소통을 위해 민원봉사과에 지난 2월 말부터 ‘전용 민원 상담 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군청 1층 로비에서 운영하던 기존의 민원상담실을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선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부서별 방문이 통제되어 많은 불편을 겪은 군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통한 신뢰 행정과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진도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모든 민원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최대한 공정하게 처리해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