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누계 확진자만 30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6205명(누계 30만534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요 감염원 중에서는 사하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종사자 12명과 환자 21명, 부산진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종사자 6명과 환자 8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6명 추가되어 누계 568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4명, 80대 7명, 70대 5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폭증하면서 누계 확진자만 30만 명을 넘어섰고 재택치료자는 9만3630명까지 증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