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정규직 6급 행원 33명을 4일자로 신규 채용했다.
NH농협은행은 매년 강원도 내 학교 및 주소 등 지역 내 연고를 두고 있는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우선채용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직된 채용 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공개채용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된 직원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우수한 지역인재이며, 일정기간 연수를 거쳐 강원도 내 농협은행 각 영업점에 배치돼 현장 근무에 들어간다.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강원도에 연고를 둔 지역인재 신규채용을 통해 도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지역 은행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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