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역 물가인상을 억제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은 오는 7일~25일까지 총 3주간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영월군 홈페이지 착한가격업소 이용후기 게시판에 이용 후기를 남긴 이용자 20명을 추첨하고 영월별빛고운카드를 통해 5만 원을 지급한다.
영월군 내 착한가격업소는 22곳으로 동일 품목에 대해 타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생·청결·품질·서비스 등 지정기준에 부합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해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하고 소비자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열의를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