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애인체육회는 3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허성무 회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해 창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오늘 이사회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 출범 이후 첫 발을 내딛는 자리여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이사회에서 2021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사무국 운영 규정 개정, 신임 이사 선임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찾아가는 용품대여서비스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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