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 목포·여수·순천·해남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 목포·여수·순천·해남 선정

도, 공동마케팅·금융지원 등 중점

전라남도는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서 목포·여수·순천시·해남군 등 4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업체계를 만들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 청사 전경ⓒ전남도청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해남군을 비롯해 전국 3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전남도는 국비 총 2억 원을 확보 시·군별로 국비·지방비 각 5000만 원씩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또 각 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해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이 협업하는 공동 디자인 및 마케팅 시스템 구축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및 금융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는 광양시와 해남군이 선정돼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 지원 및 인재 양성, 금융지원 등 사업을 펼쳤다.

한편 전남도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판로를 개척하고 금융지원에 힘쓰겠다”며 “지역사회도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착한소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