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온마을 배움터 ‘조은마음 행복학습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3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동해시는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확보하고 누구나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을 위해, 올해 ‘조은마음 행복학습센터’를 신규 온마을 배움터로 지정했다.
프로그램은 ▲자녀와의 성숙된 관계를 만드는 기술 ‘부모교육 세미나’에 학부모 10명 ▲인공지능의 기능과 원리를 엔트리(블록코딩)를 통해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코딩’ 프로그램에 학생(초등2~4학년)-학부모 5팀(1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장소는 ‘조은마음 행복학습센터(평릉1길 37-5, 2층) ’로, ‘부모교육 세미나’는 3월29일부터 6월14일까지 총24회(매주 월요일 10시-12시) 진행된다. 45시간 이상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또, ‘가족과 함께하는 코딩’은 개인 노트북 또는 태블릿을 지참하고 4월3일부터 8월28일까지 총20회(매주 일요일 16시-17시30분) 부모와 학생이 한 팀으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재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으로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조은마음 행복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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