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복지서비스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돼 차량을 지원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 기획 사회복지서비스 차량지원사업은 전북 사회복지시설 총 187개소에서 신청했으며, 이중 18개소가 선정됐다.
완주군에서 선정된 기관은 고산면 소재 완주노인복지센터로 3300만 원에 상당하는 스타리아 승합차 1대를 지원받게 됐다.
지원받은 차량은 사회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노인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관련 사회복지 사업 운영을 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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