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자혜양로원 사회복지시설평가 전 영역 A등급.. 전남도 내 유일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자혜양로원 사회복지시설평가 전 영역 A등급.. 전남도 내 유일 선정

목포 자혜양로원(원장 박은주)이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공동주관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 영역 A등급을 받아 우수시설 인센티브 지원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자혜양로원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실시된 이번 시설평가에서 전국 및 권역별 상위 5%(양로시설 137개소 중 7개소)의 우수한 성적을 받는 등 2회 연속 우수등급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목포자헤양로원이 전국 137개 양로시설 중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등급에 선정되었다  ⓒ자혜양로원

시회복지시설 평가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의 성과, 현장 실사 및 종사자오의 인터뷰 만족도 조사로 이뤄지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생활인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총 6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한다.

평가결과 등급은 A(90점 이상), B(80점 이상 ~ 90점 미만), C(70점 이상 ~ 80점 미만), D(60점 이상 ~ 70점 미만), F(60점 미만)으로 구성되며 자혜양로원은 위의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평가 받았다.

자혜양로원은 노인주거복지시설로 1987년 1월 7일에 전남 무안군에 설립됐으며, 설립 이후 현재까지 100% 기초 생활 수급자 대상으로 입소 생활인들의 여가 및 인지 향상, 욕구 해소를 위해 본 시설 종사자들과 지속적인 논의 및 계획을 진행해 외부사업을 하고 있다.

박은주 원장은 이번 우수등급 선정에 대해 “우리 자혜양로원의 비전과 목표가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소통 및 협력으로 봉사하며, 인간 존엄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이를 함께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종사자들과 지역사회에 감사함을 느끼고, 더욱 노력하는 자혜양로원으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명준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명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