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전북총괄특보단(전북총괄특보단장 안호영, 방용승)은 23일 전북의 독자적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고 촛불정신의 온전한 구현을 위해 이재명후보 직속 전북특보 5만여명의 출정 기자회견을 열었다.
특보단은 이날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과 전라북도의 운명을 가를 중차대한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전북은 독자성장 발전과 지방소멸 위기의 중대한 기로에 있다”고 밝혔다.
특보단은 이어 “지금 우리에게는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민생대통령, 검증되고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면서 “진정한 정권교체는 '나쁜 변화'가 아닌 '더 나은 변화'를 위한 것이어야 하고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곧 더 나은 변화를 위한 정치교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전북지역 각지에서 촛불을 들었던 우리에게는 아직도 가슴 한쪽에 해소되지 못한 응어리가 남아 있다”면서 “민주정부 3기가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촛불정신을 온전히 구현해 낼 수 있는 실천하는 대통령 후보 이재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보단은 안호영, 방용승 총괄단장과 김영복, 김정식, 김정호, 박희승, 조지훈, 채정룡, 최형재 특보 상임단장 등 5만4824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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