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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울산서 확진자 345명 발생...세자릿수 확산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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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울산서 확진자 345명 발생...세자릿수 확산세 계속

동구·남구·중구 순으로 많아, 방역당국 "추가 동선 파악해 조사중"

밤새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자릿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45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3만827명이라고 밝혔다.

▲ 보건소 의료진이 불안해 하는 시민을 웃으며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동구 215명, 남구 54명, 중구 41명, 북구 25명, 울주군 10명 순으로 많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759명→1690명→1947명→1832명→1919명→1593명→194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연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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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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