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5일 진주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이상규 영흥발전본부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안전기술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 본부장은 부사장을 겸한다.
2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상규 안전기술본부장은 경북 출신으로 수도전기공고, 충남산업대를 거쳐 美콜로라도 대학에서 공학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1990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태안화력, 영흥화력 건설 및 발전소 운영 등을 담당했으며 한국남동발전 발전계획실장, 환경품질처장, 영흥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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