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학병원-행정-소방-경찰 참여 '전북 재난의료협의체' 발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학병원-행정-소방-경찰 참여 '전북 재난의료협의체' 발족

▲전라북도 재난의료협의체 발대식이 18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북도

전북도는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라북도 재난의료협의체'를 발족했다.

전북도는 18일 도청 세미나실에서 재난거점병원인 전북대·원광대병원을 비롯해 도 보건의료과, 소방본부, 경찰, 시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올해 '제1회 전라북도 재난의료 종합훈련'을 개최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각 기관 간 재난의료 대응에 대한 전략을 공유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현재 도내에는 재난 발생 시 현장 응급의료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거점병원에 재난응급의료대응팀(DMAT : disaster medical assistant team)을 편성하고 각 대학병원에 1대씩의 재난의료지원차량을 대기하고 있다.

또 전국 단일망인 재난의료 무선통신망(PS-LTE)을 구축해 경찰·소방·지자체 등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시·군 보건소에도 신속대응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