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흥군, 저소득층·국가·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흥군, 저소득층·국가·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2022년 행복둥지 사업’ 대상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 및 적극 신청

고흥군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주거시설 개선과 안전을 위해 행복둥지 사업을 실행한다.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전남도, 대한주택건설협회 등과 협력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약자에게 안정적 주거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행복둥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청 ⓒ고흥군

행복둥지 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 도배, 장판 교체에서 벗어나 주택 구조, 전기, 가스 등 주거 안전시설과 난방, 부엌,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둔 실질적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는 약 1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10여 가구의 주택을 개보수 지원할 예정이며,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행복둥지 사업 신청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오는 2월 28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 공정허가과(건축관리팀)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행복둥지 사업이 취약계층의 주거 만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