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단장을 맡고 있는 김윤덕(전주시 갑) 국회의원은 16일 ‘청년 일자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선 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의 청년 고용 의무비율을 3%에서 5%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청년 정책을 담당하는 수석비서관 제도 도입 등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를 직접 챙기는 청년 정책을 제시했다”면서 “대한민국 청년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혼신을 다하는 이재명 후보와 뜻을 같이 하고 확대 발전시키는 특단의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청년 일자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상시 보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 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이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전북미래 청년 자율예산(200억 원)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재 대표 발의한 혁신도시법을 개정해 지역인재 의무채용비율을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법안 통과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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