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최대 3.15% 우대금리 'DGB삼일절 예적금' 판매

3월 31일까지 3천억 한도 판매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다가오는 삼일절 맞아 애국심 고양 및 연초 저축 장려를 위해 우대금리를 적용한 'DGB삼일절 예적금' 및 'DGB주거래우대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5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조건별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IM뱅크의 재테크 서비스인 예금·적금 금리 비교 서비스를 통해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아이폰 13프로, 갤럭시 Z플립3, 백화점상품권, 치킨·버거세트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황금 호랑이 10돈을 더블혜택으로 제공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3천억 한도로 판매되는 'DGB삼일절예적금'은 IM뱅크에서 온라인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경우 우대이자율이 지급되며, 개인고객(상품별 1인 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DGB삼일절예금'은 100만 원 이상 1천만 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2.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p(최고적용이자율 2.3%)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월 적립금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2.1%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1.0%p 까지 (최고적용이자율 3.1%)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DGB주거래우대 예금(첫만남고객형)' 은 최근 1년 내 DGB대구은행 거치식예금 미가입자에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1년제 기준 기본 연 1.91%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6p%(최고 적용 이자율 연2.51%)까지 받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DGB대구은행 인터넷뱅킹, IM뱅크 앱, 모바일웹으로 상품 가입 시 비대면우대이자율 연 0.05%p가 추가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및 IM뱅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올바른 경제습관의 기본인 저축 습관 장려를 위해 다양한 예적금 관련 마케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DGB대구은행, 우대금리 적용 'DGB삼일절 예적금' ⓒ DGB대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