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11일 공원·녹지 내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가포해안변공원 정비공사'를 오는 3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생발전특별회계로 시행하는 4개 사업 가운데 핫플레이스인 서항친수공간과 연계해 해안변 인기 힐링공간인 마창대교 하부 ‘가포해안변공원’ 내 관광객 편의를 위한 시설정비에 나선다.
많은 이용객으로 훼손된 녹지대 수목을 교체하고 경계 울타리 설치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고르지 못한 주차장 바닥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마산합포구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해 해안변 관광명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개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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