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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 제2차 정기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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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 제2차 정기포럼 개최

비대면 수업을 위한 교수법 노하우 공유 및 소통의 자리 마련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대학교 교육4호관 102호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2021학년도 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 제2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안세현), 강릉원주대 교육혁신원(원장 김대식)이 주관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다양성 모색과 고등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강원권 내 대학간 네트워크 구축 및 성과 공유의 자리로 마련됐다.

ⓒ강원대

포럼에서는 ▲박주병 강원대학교 교수의 ‘고등교육 질 제고를 위한 교수·학습 지원’ ▲윤지성 SA컨설팅 대표의 ‘대면 및 비대면 수업병행 하에 대학별(강원대·강릉원주대) 특성에 적합한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각각 펼쳐졌다.

김대식 강릉원주대 교육혁신원장은 “최근 학령인구 급감과 지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가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혁신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강원권 대학 간 교류협력 네트워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현 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장(강원대 교육혁신본부장)은 “‘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는 지역과 지역대학의 상생을 이끄는 핵심주체로서 강원권 대학의 협력모델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한 고등교육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강원권 대학의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상생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는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혁신적 교수·학습법 공동연구, 포스트코로나 시대 적합한 교수법 콘텐츠 제작,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공유플랫폼 구축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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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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