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파주소식] 파주시, '파주형 마을살리기' 공모 7억9000만원 투입 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파주소식] 파주시, '파주형 마을살리기' 공모 7억9000만원 투입 등  

□최종환 시장 ‘적극 투자 청년층 마을 유입 기대...5억 증액

경기 파주시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2022년 파주형 마을살리기 공모사업’을 오는25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이등병마을 현장 추진 담당 전종구 팀장 ⓒ프레시안(이윤택)

파주형 마을살리기 공모사업의 특징은 주민들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특징이 있다.

시는 구도시에 젊은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를 인식하고, 이번 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5억원을 증액한 총사업비 7억9000만원을 편성했다.

이번 공모는 기존 공모에서 지원한 단순신생 공동체 지원뿐만 아니라 청년창작형 이라는 신규유형을 도입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되어 당선된 마을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살리기(공동체)팀에 10인 이상 공동체를 구성해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접수하면 된다.

이후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는 사업에 따라 600만원~1억3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최종환 시장은 “2020년부터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을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하나가 되어 시작해 마을 23곳을 활성해 온 것을 확인했고 올해 5억원 증액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여 함께 살고 싶은 파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가로수 관리계획 용역 발주 ‘시민에 편안한 가로환경 제공’

경기 파주시가 쾌적한 녹지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파주시 가로수 관리현황 조사용역’을 발주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주시 교하향교 벚꽃 현장 ⓒ파주시

이번 용역은 미래 지향적인 발상으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을 대비한 일환으로 운정3지구 관리면적 증가에 맞게 시민들이 걷기 좋고 편안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목표로 4개월간 추진한다.

시는 가로수 관리계획 용역으로 파주시 관내 가로수 5만2524주 및 주요 도로변 47만8033㎡ 구간 내 가로수 및 녹지대의 현황 조사를 통해 그간 수목의 생장 및 식재 변화 등을 현행화 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활 예정이다.

허준수 공원녹지과장은 “도로와 구역,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가로수 수형관리 및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를 통해 도시숲의 기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