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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1일 3011명 확진...사망 사례는 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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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1일 3011명 확진...사망 사례는 3명 증가

요양병원 등 집담감염 지속, 14일부터 노바백신 접종 참여도 당부

부산의 코로나19 확산세가 3000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사망 사례도 다시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11명(누계 5만631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주요 감염원별로 보면 수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8명, 부산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57명, 해운대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4명 등이 연쇄감염됐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3명 증가해 누계 384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1명, 80대 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부산시는 오는 14일부터 유전자 재조합으로 만들어진 노바백스 백신 접종 참여에 대한 당부도 전했다.

노바백스 백신은 B형 간염, 인플루엔자 백신 등과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되어 그동안 국민들이 접종해왔던 백신과 유사하다.

노바백스 백신은 오는 14일부터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와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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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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