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가 8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8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 주요상정 안건은 총 15건으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는 ▲9일 의회사무국(운영위원회), 기획감사실, 행정복지국, 보건소,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자치행정위원회), 경제산업국(산업건설위원회) ▲10일 건설안전국, 완주산업단지사무소(산업건설위원회) ▲11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 사업소(산업건설위원회) 순으로 진행된다.
전날 이경애 의원과 서남용 의원은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외국인 노동자 지원확대 필요'와 '농어촌기본소득도입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으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밖에 윤수봉 의원은 '기본소득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대표발의했다.
김재천 의장은 "완주군의 산재해 있는 현안과제들을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해결하자"라면서 "민선 7기와 제8대 의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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