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군 재정의 신속집행을 도모하고 올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이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와 동시 공사 착공 가능토록 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쓰고자 각종 인허가 및 설계 추진상황 등 부서별 현안사업 147건에 대해 사전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그간 이동군수실 등 주민과 소통을 통해 접수된 군민 불편사항 집중점검을 통해 앞으로 민원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공사 추진에 있어 주민편의를 고려한 공기와 일정을 설계에 반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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