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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식 전 행정관, 정읍 워케이션 메카 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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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식 전 행정관, 정읍 워케이션 메카 도시 추진

"지역 소멸 위기 지역 중심 일과 휴식, 관광을 연계하는 계획으로 '정읍이 최적지'"

▲ⓒ최도식 전 청화대 행정관

민선 8기 지방선거 전북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일과 휴식, 관광을 연계하는 '정읍 워케이션 메카 도시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도식 전 행정관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내 놓은 '지역 소멸 위기 지역 중심으로 워케이션 센터(휴가지에서 근무를 병행하는 형태)를 최우선 보급 설치하겠다'는 공약의 취지에 맞고 자연경관이 좋은 정읍 내장산과 옥정호 일대가 '워케이션센터 1호' 설치의 최적지"라며 "반드시 정읍에 유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전 행정관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특히 공약 이행율이 높은 정치인으로 당선된다면 공약을 실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면밀히 파악해 정읍 발전에 활용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전 행정관은 "(현재) 건립중인 기업 연수원 시설의 경우도 향후 '워케이션센터'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성도 있다"며 "그렇게 된다면 정읍을 직장인의 일과 휴식,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시점에 이재명 후보의 '워케이션센터' 공약은 일과 가정의 양립의 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좋은 정책공약으로 반드시 실현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최 전 행정관은 이와는 별개로 "정읍 워케이션센터 단지를 조성해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수도권 자치단체가 자체운영 하는 워케이션센터를 정읍에 설치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라며 "워케이션센터는 휴양과 교육이 목적인 연수시설보다 더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정책으로, 이제는 정읍을 워케이션 메카도시로 만드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최도식 전 행정관은 매주 1회 정읍의 성장 동력 정책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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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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