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한 평화협력제주본부가 4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평화협력제주본부는 오는 4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범식을 열고 제주 세계 평화의섬 완성을 위한 활동이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승환 평화협력위원회 위원장(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출범식에 앞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화협력제주본부 상임공동본부장에는 강민숙 제주도의회 의원 강상철 제주평화봉사단장 임문철 신부 김영의 제주민권연대 대표 배기철 전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고영식 민주평통자문회의 제주청년위원장이 맡는다.
평화협력제주본부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통해 제주가 세계 평화의 섬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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